남편과의 대화중 남편이생각하는 나의 문제점을 말해주었다
아이들에게 별 일이 아닌데도 심하게 화낸다는 것이다. 그런 순간들을 생각해보니 일단 내가 아프거나 많이 힘들거나 할때 아이들에게 같은 경우라도 심하게 화내거나 격한반응을 보였던 것 같았다.
그렇다면 앞으로 내가 어떻게해야 아이들과 생활하며 이런 짜증스러운 반응이나 격한반응을 줄일수있을까
앞으로는 아이들과 있을때는 최대한 기분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..
<기분좋은상태 유지위한 방법>
1. 밥3끼 잘 챙겨먹기( 8시 전 . 12시 . 16시 )
중간 간식(10시 14시 18시) 과 커피 챙겨먹고 몸이힘들거나 아플땐 약먹기
2. 10시부터 12시에는 예빈이 봐주실 사람 구해서
나도 밥 잘챙겨먹고 예빈이도 밥 잘주고 남편밥도 준비할 수있도록 하기.
3. 매일 책 읽고 글 한줄이라도 남기기(사고확장위해)
4. 목 어깨 스트레칭.
물리치료 잘 받기.
5. 화가날때 일단 왜 화나는지 생각해보고 화내지않고 차분하게 말할방법은 없는지 고민해보기. 아이잘못이아니라 나에게 문제는 없었는지 되짚어보기
나의 분노가 정당한건지 미성숙한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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